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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망부에 관심과 사랑을
  • 2015.0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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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님은 이 땅에 계실 때 장애인들에게 특별한 관심을 가지고 다가가셨습니다. 우리가 복음서에 나타난 예수님의 생애를 살펴보면 예수님과 장애인의 접촉이 생애의 절반 이상을 차지합니다. 그만큼 예수님에게 있어서 장애인들은 삶의 소중한 부분이었습니다. 그렇다면 장애인에 대한 관심과 배려가 없이는 우리가 절대 예수님을 기쁘시게 할 수가 없습니다. 예수님은 지극히 작은 자에게 한 것이 곧 예수님께 한 것이라고 말씀하실 정도로 작은 자, 소외된 자, 장애를 가진 자들에게 깊은 관심을 가지셨습니다. 그들을 사랑하셨습니다.

우리도 주님을 따라가는 제자로서 교회에 소망부를 설립하고 장애인들을 섬기며 주님의 사랑을 함께 나누고 있습니다. 현재 우리 북부교회의 소망부에는 장애우가 14명 출석하고 있고, 이들을 주님의 마음으로 섬기는 이들은 부장을 포함한 장년부 교사가 9, 청년 교사가 3, 중고등부 학생이 2, 초등학교 섬김이가 2명입니다. 하나같이 주님의 사랑으로 장애우를 섬기며 봉사하는데 하나님께서 이들을 얼마나 귀하게 여기실까 생각해봅니다. 하지만 소망부에는 교사가 더 필요합니다. 좀 더 심도 있는 돌봄의 교육과 한 달에 한 번씩 장애우와 함께 삶의 현장에서 체험학습을 하기 위해서는 교사가 5-6명 정도 더 필요한 실정입니다. 우리 성도들의 많은 지원이 있기를 바랍니다.

신앙은 날개와 같습니다. 날개가 아무리 튼튼해도 한쪽 날개로는 못 날게 되어 있습니다. 두 날개가 똑같이 날갯짓을 해야 창공을 훨훨 날아다닐 수 있습니다. 우리가 은혜를 많이 받아야 하지만 동시에 저 낮은 곳을 향하여 손을 내밀고 그들의 친구가 될 때 신앙의 두 날개가 튼튼해져서 믿음으로 비상하게 되고, 하나님께도 영광을 돌리게 되는 것입니다.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붙여준 장애우들을 돕고 하나가 되어서 하나님의 크신 사랑을 온 세상에 널리 증거하는 우리 성도들이 되시기를 바랍니다.